솔직히 막 재밌게봤다고는 얘기 못하겠거든
잔잔해서 초중반 상당수 졸기도 했고
근데 아름다운 영상이랑 잔잔한 애수성이 은은한 파동같이 와닿는 느낌이여
이탈리아 곁을 떠날때부터 아아 안돼...하다가 마지막에 결국 파묻힌 지하에서 빨간끈에 닿았을때 소리없이 울었음 드디어 찾았구나
잔잔해서 초중반 상당수 졸기도 했고
근데 아름다운 영상이랑 잔잔한 애수성이 은은한 파동같이 와닿는 느낌이여
이탈리아 곁을 떠날때부터 아아 안돼...하다가 마지막에 결국 파묻힌 지하에서 빨간끈에 닿았을때 소리없이 울었음 드디어 찾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