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 있어 굉장해
이를테면,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남편이 될 사람의 이름으로 태를 묶는 전통이 있대. 믿어져?
왜 대화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상대의 입을 막히게 할 만한 답변이 있어. 뭔지는 직접 보는 게 좋겠어.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데 왜 내가 눈물이 나지 😭
영화는 뭐고 삶은 뭔가 싶어. 사는 게 뭔지 감독님도 답을 구하시는 듯.
암튼 너무 좋아서 짧게 후기 쓴다! 많이 봐줬으면 좋겠어.
잊히지 않을 한 장면은 “파나히 감독님”이고
감독님 옆 얼굴도 오래 기억에 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