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가족은 선택할수없다 이문구가ㅋㅋ
잠은 반대로 혈연이아닌,서로가 선택으로 이루어진 가족이여서 그부분이좋았음 뭐랄까 헤어질수있기때문에 둘이힘을합치면~이부분을 더강조하는거같아서
두배우의연기도 좋았는데 뭐 집착인지 강박인지 알수없는무언가속에도 서로를 사랑한다는 베이스는 느껴져서 좋더라 뭐 가정을 지켜야한다는 강박일수도있겠지만ㄱㅋ
남편을 믿지못하는데 남편의탈을쓴무언가는(그게 귀신이건 연기건) 믿는게 가족을 지키는행위라는게 아이러니..
결론적으로는 재밌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