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선균이 할아버지 연기한걸로 생각하는데,
정유미는 그와는 반대로 집착이 심해지면서 점점 미쳐가는게
영화 초반부 둘의 입장이 막판에는 바뀌게 되고,
이제 귀신 갔다고 안도하면서 정유미가 잠드는 순간
12시가 아직 안지난것처럼 암시됐다고 생각해서
혹시라도 정유미에게 빙의가 됐을 가능성까지 생각하게 되드라
영화 오프닝처럼 똑같이 코고는 소리 나오면서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하고
이 영화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결말이라고 느꼈어
정유미는 그와는 반대로 집착이 심해지면서 점점 미쳐가는게
영화 초반부 둘의 입장이 막판에는 바뀌게 되고,
이제 귀신 갔다고 안도하면서 정유미가 잠드는 순간
12시가 아직 안지난것처럼 암시됐다고 생각해서
혹시라도 정유미에게 빙의가 됐을 가능성까지 생각하게 되드라
영화 오프닝처럼 똑같이 코고는 소리 나오면서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하고
이 영화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결말이라고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