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가리면서 보긴했는데 생각보다 가릴장면이 크게 있진 않고
소리로 놀라게 하는게 커
공포물 기대한 사람들은 좀 아쉬울 수도 있을거 같아
심리 공포긴 한데 엄청나게 무섭진 않음
근데 쫄리는 연출을 되게 잘하고 보는 내내 긴장타게 해
보고 나올때 좀 기빨리긴 함ㅋㅋㅋ
그래서 집 오는 길이 좀 피곤했어
오컬트공포도 그냥 찍먹수준이라 이런거 좋아하는 덬들은 시시할수도
한정적인 공간이랑 주제가 잠에 관한 거라 진짜 심플한데
이렇게 영화를 잘 만들 수도 있구나 싶어!
나는 호불호 따지자면 호이고 별점은 3~3.5 그 사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