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빨리 돌아가셔서 특별한 꿈도 없고 단지 행복한 가족 꾸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결혼도 빨리했는데 명화는 유산까지 해...근데 이제는 대지진이란다 하ㅠ 마지막엔 그 사랑하는 명화만을 두고 홀로 눈감아야할 때 무슨 감정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