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같은 남편이나 아들딸들 흔하긴 한데..
병걸린거 알고도 막말하고 평소처럼 부려먹은거 사실 이해도 안가고
첫사랑도 왜 굳이 사실 친구 좋아했는데 일찍 죽은 설정 넣은건지 이해가 안가
남편이 있으니까 첫사랑이랑 이어질 수가 없는것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염정아가 자기가 오해해서 찬게 미안해서 생각난다고 했는데
결국 친구가 염정아를 위해서 거절했는데 첫사랑 본인이 차인 이유도 모르고 연애도 결혼도 안하고 그리워하다가 죽었다고 하는게 더 미안할 상황 아닌가
그냥 사실 옹성우가 류승룡이었다 하고 넘어가도 익스큐즈했을텐데 거기서 팍 깼음
그리고 마지막에 류승룡이 염정아 병 알고 사실은 티는 안냈지만 노력했다고 오버랩하는거 걍 기가 찼음ㅋㅋㅋ
어쨌든 염정아 기억 속에는 초반처럼 남아있을텐데 끝까지 자기를 할만큼 했다고 자기연민.. 싶었음
그럴거면 라스트 홀리데이처럼 사실 검사 결과가 바뀐거고 염정아가 살아있다 이런 내용으로 반전 넣던가
2년 묵힌 영화라는데 2년 묵은거 치고도 너무 낡은 영화였음
병걸린거 알고도 막말하고 평소처럼 부려먹은거 사실 이해도 안가고
첫사랑도 왜 굳이 사실 친구 좋아했는데 일찍 죽은 설정 넣은건지 이해가 안가
남편이 있으니까 첫사랑이랑 이어질 수가 없는것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염정아가 자기가 오해해서 찬게 미안해서 생각난다고 했는데
결국 친구가 염정아를 위해서 거절했는데 첫사랑 본인이 차인 이유도 모르고 연애도 결혼도 안하고 그리워하다가 죽었다고 하는게 더 미안할 상황 아닌가
그냥 사실 옹성우가 류승룡이었다 하고 넘어가도 익스큐즈했을텐데 거기서 팍 깼음
그리고 마지막에 류승룡이 염정아 병 알고 사실은 티는 안냈지만 노력했다고 오버랩하는거 걍 기가 찼음ㅋㅋㅋ
어쨌든 염정아 기억 속에는 초반처럼 남아있을텐데 끝까지 자기를 할만큼 했다고 자기연민.. 싶었음
그럴거면 라스트 홀리데이처럼 사실 검사 결과가 바뀐거고 염정아가 살아있다 이런 내용으로 반전 넣던가
2년 묵힌 영화라는데 2년 묵은거 치고도 너무 낡은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