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호는 일단 제일 말 많이 나오는 염정아 가족 캐릭들... 각오하고 갔는데도 비호감이었음 특히 류승룡 캐릭ㅋㅋㅋㅋㅠ
그리고 한국 뮤지컬 영화가 익숙지 않아서 그런가 등장인물들 노래하고 춤추는게 자연스럽게 느껴지기까지 좀 걸렸음 외국 뮤지컬 영화 볼때보다 더ㅇㅇ
호인 부분은 류승룡 염정아 연기가 너무 좋았고 특히 염정아는 시상식에서 상 하나 받길 바라게 됨 진짜 잘해... 둘다 노래도 잘하더라고
8090 그 세대가 아닌데도 다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들이 나와서 신났어 중장년층이 보면 더 좋아할듯
기존 가요들로 구성한건데 가사랑 상황이 잘 맞아서 신기했음 평소에 노래들을때 가사보다 멜로디 위주로 듣는 편인데 배우들 표정연기랑 같이 봐서 그런가 군데군데 가사가 훅 꽂히는 부분이 있더라
스토리는 신박할건 없지만 내기준 생각도 못했던 부분도 있었고 무난했음
근데 ㄹㅇ 울어라!!하는 장면이 종종 있는데 네!!!하고 울게 됨 너무 울어서 힘들었어ㅋㅋㅋㅋ큐ㅠㅠㅠ 억지울음이란건 아니고 '엄마'라는 키워드를 계에에속 건드림
신파에 알러지 있는 사람은 싫어할거같고 무난하게 부모님이랑 보기 좋다 생각함
효도영화로 볼 생각이라면 기왕이면 엄마아빠 다 데려가길ㅋㅋ
그리고 한국 뮤지컬 영화가 익숙지 않아서 그런가 등장인물들 노래하고 춤추는게 자연스럽게 느껴지기까지 좀 걸렸음 외국 뮤지컬 영화 볼때보다 더ㅇㅇ
호인 부분은 류승룡 염정아 연기가 너무 좋았고 특히 염정아는 시상식에서 상 하나 받길 바라게 됨 진짜 잘해... 둘다 노래도 잘하더라고
8090 그 세대가 아닌데도 다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들이 나와서 신났어 중장년층이 보면 더 좋아할듯
기존 가요들로 구성한건데 가사랑 상황이 잘 맞아서 신기했음 평소에 노래들을때 가사보다 멜로디 위주로 듣는 편인데 배우들 표정연기랑 같이 봐서 그런가 군데군데 가사가 훅 꽂히는 부분이 있더라
스토리는 신박할건 없지만 내기준 생각도 못했던 부분도 있었고 무난했음
근데 ㄹㅇ 울어라!!하는 장면이 종종 있는데 네!!!하고 울게 됨 너무 울어서 힘들었어ㅋㅋㅋㅋ큐ㅠㅠㅠ 억지울음이란건 아니고 '엄마'라는 키워드를 계에에속 건드림
신파에 알러지 있는 사람은 싫어할거같고 무난하게 부모님이랑 보기 좋다 생각함
효도영화로 볼 생각이라면 기왕이면 엄마아빠 다 데려가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