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티프 질답 영상 보는데
혹시 스포 있을지도 모름..
그리고 다른 GV 영상을 안 봐서
이 얘기를 다른 곳에서 했었을지도 모름..
번역 앱 얘기하면서 극 초반에 번역 앱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서래의 이미지로는 상상할 수 없는 남자 목소리에다가
굉장히 플랫하면서 감정이 없는 반면에
눈 덮인 산에서 이야기 나누는 부분에서는
서래의 감정을 전해주고 싶었기 때문에 여자 목소리로 설정했다.
근데 이 번역 앱의 목소리 자체가
여러 가지 있는데
그 목소리를 서래 본인이 선택했을 거라고 상상했대.
여자 성우 녹음 디렉팅 할때도
너무 로봇 같지 않도록 감정을 넣어 달라고 디렉텡했다고함.... 크흐...
ㅋㅋㅋㅋ나는 번역 앱 목소리 바뀐지도 몰랐어 ㅋㅋㅋㅋㅋ
진짜 박찬욱 정말 오진 사람.... ㅎ.....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