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화면 영화관치고는 화면이 엄청 크다 정도의 사이즈야 ( 내기준 동네 영화관에서 제일 큰 관 정도 사이즈??)

탑건은 화면 편집자체가 전편느낌나게하려고 일부러 옛날 느낌이 나게 만든거라 그랬나 무튼 그 비슷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막 엄청나게 깨끗한 고화질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것같아(그래서 다른영화는 어떨지 모르겠…)
그런데 확실히 led라 그런지 흰색 검은색이 기가막히게 또렷하게 보여ㅋㅋㅋㅋㅋ 앞에 탑건 설명나오는부분 글이 입체적으로 보일만큼 디테일하게 까맣고 하얗게 보임 (자막은 아님)
그리고 아무래도 led화면이다 보니 모든 사물, 인물포함 모든 텍스쳐가 기가 막히게 디테일하게 잘보여ㅋㅋㅋㅋ 그러다보니 다크스타가 진짜 때깔이 오져지더라 까만색이라서ㅋㅋㅋㅋㅋㅋ
화질을 떠나서 그냥 머리카락 옷 헬멧 등등 모든 질감의 디테일이 다 잘 보인다고 생각하면 됨ㅋㅋㅋㅋ

소리도 의자 흔들릴만큼 저음이 꽤나 괜찮아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돌비보단 출력이 약한편이기한데 그래도 초침소리도 들리고 훈장 짤랑도 들리고 디테일한거 잘들려 음향 밸런스 괜찮은것같음
저음!!!!! 이런 스타일의 느낌이라기보단 그냥 전체적인 밸런스가 괜찮다고 느낌
돌비가 모든소리가 다 쎄!!! 다 잘들려!!! 느낌이면 이건 그냥 골고루 잘들린다! 그런 느낌..?? 화면 기대하고 갔는데 예상외 음향적으로 굉장히 괜찮아서 놀램!

리클라이너도 처음 앉아봤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굳이 싶긴했지만 편하긴했다 인거 같음
그리고 좀 더웠다…ㅠ

종합적으로 보자면 난 컬러리움이 사람도 없고 관 퀄리티도 좋아서 거주지가 가까웠으면 최애 관이 됐을텐데 가기 힘들어서 좀 아쉬운관 정도 인것 같음 오늘도 기차타고 갔다구..ㅠㅠ

그리고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역이랑 바로 붙어있어서 서울덬중에 영등포역 용산역 서울역 근처 사는 덬들은 한번쯤은 시도해 볼만하다 정도 인것 같아 기차표도 이천원대에 30분이면 감!! 개인적으로 남양주보단 가기 쉬웠…ㅋㅋㅋㅋ(물론 난 남돌비가 최고인것같아🫶)

이제 도장깨기 다했다!!!🥳🥳
라스트 떠서 좀 슬프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원없이 열심히 봐야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