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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와 윤여정이 미국 인디애나 영화기자협회상에 '미나리'로 노미네이트됐다.
15일(현지시간) 인디애나 영화기자협회상 측이 발표한 2020 후보작 명단에 따르면 한예리는 '미나리'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인디애나 영화기자협회상에선 '기생충'이 감독상과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미나리'는 이번 후보작 명단에 작품상, 극본상, 감독상(정이삭),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남우조연상(앨런 김), 앙상블 연기상, 음악상, 새롭게 떠오른 배우상(앨런 김) 등 주요상 대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2021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꼽히는 '미나리'는 보스턴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윤여정), 주제가상을 수상해 오스카 레이스에서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윤여정이 유력한 여우조연상 후보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인디애나 영화기자협회상에서도 낭보를 전할지 기대된다.
배우 한예리와 윤여정이 미국 인디애나 영화기자협회상에 '미나리'로 노미네이트됐다.
15일(현지시간) 인디애나 영화기자협회상 측이 발표한 2020 후보작 명단에 따르면 한예리는 '미나리'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인디애나 영화기자협회상에선 '기생충'이 감독상과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미나리'는 이번 후보작 명단에 작품상, 극본상, 감독상(정이삭),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남우조연상(앨런 김), 앙상블 연기상, 음악상, 새롭게 떠오른 배우상(앨런 김) 등 주요상 대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2021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꼽히는 '미나리'는 보스턴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윤여정), 주제가상을 수상해 오스카 레이스에서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윤여정이 유력한 여우조연상 후보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인디애나 영화기자협회상에서도 낭보를 전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