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밥을 먹으러 가도 앗짱 몫으로 따로 샐러드를 부탁함
샐러드는 보통 올리브 오일, 발사믹 식초와 먹음
외식할 때는 먼저 채소로 포만감을 채우고 마지막에 고기를 살짝 곁들이는 정도
메인 요리나 파스타 같은 건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음
●케익을 먹는 것보다는 아사이 볼을 먹는 게 낫다는 앗짱
카페에서 음료 주문할 땐 폴리페놀이 든 코코아를 non-fat 버전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정크 푸드는 1년에 한두번밖에 먹지 않음
●탄수화물을 좋아하지만 살찌는 부분에는 직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삼시세끼 다 탄수화물을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저녁 식사는 간단히 스무디
●이틀에 한 번정도 핫요가 다니는 게 습관이 됨. 바쁠 때일수록 열심히 관리하게된다고
https://gfycat.com/GiganticOldfashionedFlyinglemur
●최근 수영복을 샀는데 뒷모습이 꼴사납다고 생각해서 역시 운동하지 않고 살을 빼면 살이 늘어지는구나를 느꼈기때문에 좀 다잡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주스클렌저 하느라 5일동안 해독주스만 마심
이니시에이션 러브 촬영 당시에도 회식자리에서 혼자 해독주스만 마심
마츠다 쇼타가 "님 안 배고픔?"하고 물으면 안 고프다고 하지만 10시 즈음이 되면 늘 엄청 배고파 보였다고
●먹는 걸 정말 좋아하고 주변인들이 증언하는 소문난 대식가지만 저녁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 먹음
6시 이후로 금식하고 배고파하면서 잔 다음 아침에 배고파하면서 일어나서 맛있는 걸 먹는 게 좋다고 함
●체중 변화가 심한 편이라 3kg 정도 증감이 자주 있대
●걷는 걸 좋아해서 과하게 식사했다 싶은 날에는 친구랑 2시간동안 걸어서 집에 돌아온 적도 있음. 그리고 반신욕까지 하고 잠
●기본적으로 채소나 생선류를 잘 먹고 가리는 음식이 없어서 셀러리만 먹고도 살 수 있다고 하기도 함
●채소가 가득한 케이터링이 촬영 현장에 있으면 텐션이 오른다고. 최근 맛있었던 것은 토마토에 고기를 채운 요리
●리코핀이 건강에 좋아서 매일 방울토마토를 먹거나 자일리톨이 들어 있어서 딸기를 즐겨먹고 제철과일은 빼먹지 않고 먹으려고 함
●금식이 몸에 좋다는 말을 듣고 3일 금식한 상태에서 AKB 극장에 나와서 도중에 자기가 쓰러지면 웃어달라고 함
●자신을 살찌기 쉬운 체질이라고 평가하며 "3일간 단식을 하거나, 체육관 주에 3번 이상 다니거나 그런 일 AKB때부터 쭉 하고 있었습니다"라고 알려지지 않은 그늘의 노력을 밝혔다. "하지만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머리에서 음식의 수를 계산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 먹었으니까 내일은 삼가야지' '지금은 참을 수 없으니까 먹고, 내일 밤은 스무디를 사러 가자' 라고. 그런 일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웃음)"
●핫요가로 땀을 잔뜩 흘려서 몸의 신진 대사를 높이는 것도 좋아함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함
●뒷꿈치를 들고 설거지하는 앗짱 (이 자세는 힙업에 좋다고)
●일주일에 한 번 꼴로 개인 트레이닝을 다니고 있음. 가능하면 주2회의 페이스로 다니고 싶지만 할 수 없는 날엔 집에서 트레이닝을 확실히.
집에는 항상 요가 매트가 깔려 있고, 그리드폼롤러 등으로 몸을 풀어줌. 그 다음 스트레치 폴로 몸을 늘리거나 고무 튜브를 사용해 트레이닝 하거나
트레이닝은 가능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실시하도록 함. 밤에는 교감신경이 과민해지면 잠을 못자게 돼서 스트레칭정도로 끝냄
앗짱피셜 스트레칭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가급적 생선을 중심으로 한 식생활. 저녁 식사는 생선회와 두부, 야채를 먹도록 함
"안먹는다"라는 선택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금식하면 몸의 수분이 빠지기때문에 일시적으로 체중은 떨어지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단점이 더 크다고.
금식으로 체형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먹으면서 체형 유지」를 모토로 함. -2018년 인터뷰 중
●콜드프레스 주스 중에서도 칼로리가 낮아 디톡스 효과가 높은 것이라면 밤 늦게 마셔도 죄책감이 없기 때문에 들고 다닐 수 있음
●아마자케(일본식 식혜)는 누룩 100%짜리로 먹음.
피로회복이나 더위를 먹었을 때도 좋다고 들었는데, 특히 누룩 100%라면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것 같다고.
●"몸에 좋은 것을 먹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식재료가 있는 가게에 자주 가고 제법 자세한 편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수퍼푸드나 오가닉의 것을 고르고 쉐이크하거나 그런 일을 굉장히 좋아하고, 몸에 좋다고 들으면 그게 몸에 어떻게 좋은지 알아보고 행동으로 반영시키는 작업도 즐겁습니다.
음식에 대해서는 제법 오타쿠라고 생각합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