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킨케어는 기본적인것만 하는 정도이고 매일 관리하는것을 중요시함
예전엔 메이크를 지우지 않고 자기도 했는데 고맙게도 지금까지는 피부 트러블이 거의 없었다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현재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대
항상 10년 후, 20년후의 자신을 바라보며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제대로 하려고 한다고.
메이크업을 제대로 지우는것, 듬뿍 보습하는 것 등을 꾸준히 함으로써 미래의 피부가 예뻐질거라고 믿는대.
그밖에 핫요가로 땀을 잔뜩 흘려서 몸의 신진 대사를 높이는걸 좋아하고
만약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못하고 밖에 나갔다면 그게 잠깐이었다 해도, 돌아오면 제대로 팩으로 보습한다고.
2.
이렇게 관리가 철저한건 역시 사람들에게 보이는 일을 하기 때문이죠? 라는 질문에 대답하길
그런 생각은 없고,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피부가 나빠지면 기분이 나쁘니까.. 10년 후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자신을 가꿔나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3.
이러한 관리의식은 최근에 생겼고, akb 시절은 외모에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고
에케비 시절은 지금보다 7kg 정도 더 쪘었는데도, 먹고싶은건 맘대로 먹고, 앞에서 말한건(피부관리 등)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고.
귀엽게 보이는 법도 몰랐고, 연구하는게 좋다고는 생각했지만 하지 못했대
귀엽게 보이는걸 최우선으로 마음먹어버리면 몸이 맘대로 움직이지 않았다고
음악방송에서도 카메라를 쳐다보면 긴장해버리고
4.
체중 변화가 심한 편이라 3kg 정도 증감이 자주 있대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법을 찾고 있고 그게 쥬스클렌즈. 대략 1년 전부터 했고 매달 2일간 하고 있대
평소에 개인 트레이너가 있어서 매달 2~3회 체력트레이닝중이라고
10년 후 목표는 애교있는 성인 여성. 항상 웃음이 넘치는 사람
3까지 하다 지쳐서 4는 대충 했다 먄......
여기 인터뷰 내용과 지난번 팬미팅때 말한걸 합치면 에케비 시절은 대략 47kg이고 졸업 후엔 40~43kg을 왔다갔다하는 모양.
난또 이니러브때 심하게 뺀줄 알았지.... 하긴 생각해보면 그때 평소랑 그닥 차이는 없었네.....
근데 전돈 겸손이 지나쳐서 뻥까치는듯? 에케비 시절부터 님 관리 조나 열심히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