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 초창기부터 가입해서 이제 일년 딱 됐는데
길마도 부길마도 좋은 사람들이구 딱히 길드내에 친목무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다들 예의바르고 좋거든...?
근데 뭐라고 해야하지.... 좀 시끌벅적한 맛이 없어
다들 소소하게 떠들고 딱히 문제 일으키는 사람 없고 친목무리도 없고
모든게 다 무난하고 좋은데
막 각잡고 캐릭터 꾸미는 사람도 없고 장비맞추는데 혈안이 된 사람이나 스펙업에 관심있는 사람도 적고
좀 노인정 같은 느낌이랄지........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캐꾸하는데 진심이고 스펙업에도 관심많거든
레이드도 자주다니고 기갱다니는 사람도 있고 막 엄청 시끌시끌한데가 궁금하기도 하고
요즘 가뜩이나 사람도 적어서 더 그런거 같아.......
그렇다고 길마한테 활동많은사람좀 어케 스카웃 해와봐라 할수도 없고
길마랑 정든 길드원 분들도 있고 참 어려운 문제네.......
뭔가 심심하고 외로워서 접고싶은 마음도 크다
근데 또 옮기자니 옮겼다가 후회할까봐서.... 길드에 나같은 분들 몇분 있었거든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시는분들.......ㅋㅋㅋㅋ
그래서 더 망설여지는거 같기도하고 (다시 올때 그 뻘쭘함과 민망함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
아오 써놓고도 내가 다 답답하네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