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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꾸미기 그릇 구경 할래?(1탄/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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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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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하나둘 쌓여 완성된 나만의 그릇장

그 중에서도 디저트와 차 마실 때 사용하는 그릇들 소개할게


1. 로얄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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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위치한 풀레이스(투각)의 잔과 소서 브레드 플레이트

뒤쪽 2층에 위치한 하프레이스 잔과 소서

티팟은 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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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중인 라인은 풀레이스, 하프레이스, 플레인, 팔메테


플레인이 단아하고 풀레이스가 화려하다면

하프 레이스는 그 중간에서 우아함과 절제미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라

가장 애정하는 라인이야

(풀레이스는 투각이 깨질까봐 조심스럽고 무서워ㅋ)


코페니는 수수한 것 같으면서도 화려하고

어떤 음식을 담아도 다 수용하는 느낌이라

화려한 디저트부터 정갈한 한식까지

어떤 음식을 담아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릇인 것 같아


사진에 없는 화이트 플레인 라인은 2탄에 올릴게



2. 로모노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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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황실 브랜드인 로모노소프

그 중 가장 대표 컬렉션인 코발트넷 튤립 라인

깊고 진한 코발트블루에 반짝이는 22k의 금장의 대비로

화려하고 클래식한 멋이 있는 식기야


저기서 코발트넷과 다른 듯한 잔들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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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왼쪽), 댄덜라이언(오른쪽)


나는 메이는 직선적이라 남성적, 

댄덜라이언은 상단의 쉘로 인해 여성적인 느낌이 든다고 생각하거든

덬들은 어떻게 느껴지니?


코발트넷에 비해 매우 얇은 본차이나라 

입술에 닿는 림 느낌이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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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노소프의 쿠폴라 라인

코발트넷에 비해 밝고 맑은 쿠폴라

잔용량이 커서 홍차나 스프를 담아내기 좋아



3. 웨지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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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우드의 퀸즈웨어(유광)와 재스퍼웨어(무광)


퀸즈웨어는 1940~70년대까지 생산되다가 단종된 라인이야

(이렇게 예쁜데 왜 재생산 안해요?네? ㅠㅠ)


1765년 웨지우드는 크림웨어 티세티를

조지 3세의 아내인 샬롯여왕에게 헌정했는데 

샬롯왕비는 그 아름다움과 우아함에 탄복하여

"여왕의 자기(Potter to Her Majesty)"라는

명칭을 허락하여 퀸즈웨어(Queen's ware)라고 불리게 되었어


퀸즈웨어는 플레인과 쉘라인 2타입으로 나눠지는데

나는 좀 더 여성적이고 섬세한 쉘타입을 좋아해


퀸즈웨어는 부조와 그릇의 색상에 따라 

각기 다른 이름을 부여받거든

만약 그릇의 바탕색은 블루/ 포도 부조가 흰색이라면

"크림온라벤더"

바탕색이 화이트/ 부조가 블루라면 "라벤더온크림"


그 중 "핑크온크림"는 퀸즈웨어에서

1955부터 딱 5년 동안만 생산된 초레어 아이템이야

그래서인지 마켓에서도 잘 안보이고

보이더라도 고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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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웨지우드의 와일드 스트로베리

작은 딸기와 들꽃, 초록 잎사귀가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그릇

화사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우아함과 싱그러움이 있어

처음부터 좋아하던 라인은 아니였는데 사용할수록 

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제품인지 체감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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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우드 옐로우리본

베스트리셀러 애프터눈 티웨어인 퀸 오브 하트를 

옐로우 컬러로 재해석한 티컬렉션이야


이름부터 넘 사랑스럽지?💛

아쉽게도 지금은 단종된 옐로우리본

그래서 더 가치가 있는 제품

옐로우리본 폴소유! "나야나"ㅋㅋㅋ



4. 로얄알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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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알버트의 대표 컬렉션인 올드컨트리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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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알버트 블라썸

블라썸은 매년 벚꽃 시즌에 맞춰 사용하고 있어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쁜 제품

한 폭의 풍경화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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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알버트 세뇨리타 블랙레이스


6. 앤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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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램블린 햇지

브램블리 햇지는 1982~2006년까지 영국 로얄덜튼에서

제작된 제품인데 단종 후 최근 40주년 기념으로 

앤슬리에서 라이선스를 받아 태국에서 생산되고 있어

컬렉터들 사이에선 앤슬리버전보다 올드 햇지를 더 좋아해

그도 그럴 것이 색감 및 디테일에서 마데인영국을 못 따라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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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유 중인 햇지는 

티웨어세트는 마데인태국

피겨린은 마데인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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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꽃잎 하나하나 따서 만든ㅋㅋㅋ


졸린 관계로 지금부턴 간략하게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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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크라운더비 이마리 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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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아 티팟과 크리머, 슈가볼, 에소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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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그레이비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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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 하빌랜드 리모지

3층 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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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알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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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케이크 스탠드와 트랭킷은 웨지우드

노랑색 잔은 폴리

민트색 잔은 해머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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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투각 트리오는 바바리안 슈만

오른쪽은 로얄크라운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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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 디너 플레이트와 스프볼은 호머라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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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앤슬리, 로얄크라운더비, 웨지우드


지금부터는 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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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오늘은 그만

2탄은 힘들어서 못할 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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