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마흔,,, 처음 내가 월세집 구해서 나가본당,,,(주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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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조회 수 114
대학 때부터 자취는 했는데, 그 땐 엄마가 전세방 얻어줘서 생활했었고
직장생활 하면서는 부모님 집에서 3년쯤 있다가 계속 부딪치길래
같은 지역 LH 9평짜리 임대 구해서 나가서 살았고 (운 좋게 LH 첫 입주자였음)
그 외 타지생활할 때는 계속 사택 살아서ㅋㅋㅋ 내가 집 보러 다니고 이런 경우가 없었거든
타지생활 오래할 줄 알고 LH 정리했는데 다시 집 근처로 돌아오게 되어서,,,
3개월째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사는데
10년 동안 따로 살다가 합치니까 너무 불편하네
직장생활은 오래 하긴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목돈 없음+대출 못받음 이슈로 전세는 꿈도 못꾸고
급하게 원룸 월세 보러다니다가 괜찮은 방 발견해서 오늘 퇴근하고 계약서 쓰기로 했어
그냥 어디다 말할 곳 없어서 주절주절 해봤어ㅎㅎㅎㅎㅎ
팁 얻으려고 자취방 와서 글 보다보니까 다들 대단하게 느껴져서 신기하고 여태 난 뭐하고 살았나 자괴감도 들지만
이렇게 또 2년 살다가 사정 괜찮아지면 더 투룸 가고 이렇게 하면 살아지겠지?ㅎㅎㅎㅎㅎ
여튼 자취덬들, 비오지만 다들 활기찬 오후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