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생 첫집 매매 계약하고 오는길인데 기분이 너무 우울해서 당황스럽;;;;
그동안 월세 전세 살면서 집 생기면 너무 행복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막상 계약하고 오는길부터 질질 짜고 있음
그동안 혼자서 집 보고 인테리어 대출 이런거 알아보면서 도움 구할데가 없다는 생각에 막막한 느낌이 들긴했어
근데 월세집도 전세집도 혼자 구했엇고 이것도 다를바없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큰돈이 한번에 나가고 뭔가 이전이랑은 스케일이 달라서 그런가 뭔가 의지하고싶은데 부모님도 없고 나만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
다들 집 마련하고 행복하고 후련하기만 했는지..
나랑 같이 우울한 기분 들엇던 사람도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