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옵션 없는 소형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생각보다도 돈 더 많이 쓴 것 같아서 마음이 좀 허하다ㅠㅠ
부동산비, 청소비, 반포장이사비, 전세보증보험비가
150만원 가까이 들었고
전집에는 있었는데 없는 가전가구
에어컨, 티비 대신 할 삼탠바이미, 소파, 옷장, 화장대, 커튼
샀더니
물건 값도 값인데 뭔 설치비에 배송비에 200 넘었고
5년 이상 써서 조금씩 멀쩡하지 않은 생활용품(이불, 수건, 빨래 건조대 바구니, 욕실용품, 청소용품, 멀티탭 등등)도 그냥 대충 쓰다가 이사한김에 바꿨더니 몇십만원 우습게 깨짐ㅠㅠㅠㅠ
낡은 소형가전 몇개도 곧 더 바꿔야할 것 같고
아직 남은 짜잘한거 새로하고 마저 정리되면
준비+이사+정리하는 두달간 4~500만원 든 것 같아
그동안 이사는 많이 해봤지만 옵션 조금씩 있는 원투룸 업체 없이만 다녀서
돈이 이렇게 많이 들줄 예상 못했어🥲
내가 많이 쓴건지...
가구 하나도 없는 집 들어가려면 원래 그런건지...
무튼 집 자체는 더 마음에 드니까 여기서 잘 살면 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