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 입학하게 돼가지구... 방을 알아보다 3월말 입주인 곳으로 계약했거든. 지금 생각하면 입주일이 맞는 곳을 알아보는게 맞았는데 당시에 대출 가능한 집을 찾다보니 마음이 급했던거 같아ㅠㅠ
그래서 현 세입자분께 입주일을 당길수 있을지 물어보고 싶은데 실례되는 행동일까...?? 현 세입자는 직장인인데 처음에는 3월중으로 당겨질수도 있다고 했다가 계약직전에는 요즘 너무 바빠서 집을 못보고 있다고 만기퇴실 해야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이사갈곳이 정해져야 확답줄수 있다고 들었어!
계약할때쯤 여쭤보고 이제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사실 급한건 나밖에 없다보니 집은 구하고 계신건지, 아직 바쁜건지 어떻게 말씀드려야 무례하지 않을지 잘 모르겠어
집이 멀어서 일단 안된다면 한달동안 단기로 임대할수 있는곳을 알아봐야 할것 같은데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까...? 다시한번 말씀드려봐도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