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 때는 집앞에 나가면 재래시장이라 야채와 청과 육류의 축복이 끝이 없었는데.... 전북 완주 내려오니까 집앞에 마트 하나밖에 없고 썩어가는 야채 개비싸게 파네 시장이 없어
잡담 지방깡촌 오니까 오히려 신선한 식재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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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 때는 집앞에 나가면 재래시장이라 야채와 청과 육류의 축복이 끝이 없었는데.... 전북 완주 내려오니까 집앞에 마트 하나밖에 없고 썩어가는 야채 개비싸게 파네 시장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