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혼자 비싼 거 사긴 부담스러워서 지금쓰는거 샀는데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거기서 거기일줄 알고 샀거든? (전에 회사에서 미생물처리기 괜찮길래)
그냥 타사껄로 산 건데 분해 좀 잘 안되는거 같긴한데 그렇다고 썩는건 아니니까 그건 괜찮아
근데 음식물 쓰레기를 투입하잖아 그럼 기기 밖에서 매캐한 냄새가 나 미생물처리기 그 안에 들은데서 나는게 아니라(이건 어느거나 비슷하게 한약 냄새 같은 거 나서 이건 괜찮고 상관없음) 근데 음쓰 분해할게 없을땐 괜찮은데 되게 매연도 아니고 그걸 뭐라그럴까 암튼 되게 매캐한 냄새가 나서 공간을 꽉 채움
건강이 안좋아질꺼 같은 느낌이야 그래서 지금은 또 건조분쇄형으로 하나 다시 살까하다가도 아니 그래도 이거 40만원 돈인데 아깝다 싶기도 하고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