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빠지는 구멍 이미 막은지 오래고 물티슈로 창문틈 완전 봉인해둬서 창문 한쪽은 아예 못씀 ㅜ 보이는 구멍은 다 막았어
날벌레같은거 들어오는건 그냥 이해하고 냅뒀는데 오늘 베란다 문 열었더니 어제까지만해도 없었던 개큰 거미가 세마리가 있는거야
두마리는 창문에 거미줄 쳤고 한마리는 벽에 달라붙어있더라고
빨래 말리느라고 옷 존나 걸어놨는데 그 안에 거미 들어갔을까봐 빨래 걷지도 못하고있어 어떡해ㅜㅜㅜㅜ대체 어디서 들어온거야
물빠지는 구멍 이미 막은지 오래고 물티슈로 창문틈 완전 봉인해둬서 창문 한쪽은 아예 못씀 ㅜ 보이는 구멍은 다 막았어
날벌레같은거 들어오는건 그냥 이해하고 냅뒀는데 오늘 베란다 문 열었더니 어제까지만해도 없었던 개큰 거미가 세마리가 있는거야
두마리는 창문에 거미줄 쳤고 한마리는 벽에 달라붙어있더라고
빨래 말리느라고 옷 존나 걸어놨는데 그 안에 거미 들어갔을까봐 빨래 걷지도 못하고있어 어떡해ㅜㅜㅜㅜ대체 어디서 들어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