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블럭 옆 10년 이상된 원룸으로 이사해서
셀프로 입주 청소를 하겠다는 야무진 계획은...
하하하
망했어요
냉장고며 씽크대 붙박이장 화장실 하나씩 열어 볼 때마다 고개가 절레절레 저어짐
견적이고 뭐고 당장 오늘 가능하면 되는 업체 찾아서 짐 오시는중..
ㅠㅠㅠ
돈 아끼려다 더 쓰는 꼴이 되버렸지만.. 제발 이 더러운 것들 다 싹 치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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