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구할때 여기 카테에서 동네 검색해봤던 게 생각나서 혹시 도움되는 사람 있을까 해서 써봐
정확히는 묵동인데.. 묵동 인지도가 워낙 낮아서 ㅋㅋ 태릉 근처라 하면 다들 아~ 하더라고 ㅋㅋ 묵동이 크게 1동 2동으로 나뉘는데 나는 봉화산쪽에 가까운 1동에 살고있어
교통
먹골역 태릉입구 둘다 걸어서 갈만하긴 한데 그래도 먹골로 더 자주 가게 되는듯
버스는 파란버스랑 초록버스 자잘하게 있음
내가 뚜벅이라 도로상황은 잘 모르지만 태릉역쪽에 큰 사거리.. 거긴 항상 차량이 많음 아 그리고 내가 이 동네에 와서 느낀건 불법주정차가 정말 많다는거.. 놀랐음 이렇게 대놔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나 싶을 정도로 너도나도.. 차가 있다면 주차공간 있는지 한번 알아보기
치안
여기가 중랑구 끄트머리라 약간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긴 한거같더라고 근데 난 전에 살던 동네보다 훨씬 만족함 밤에 특히 조용하고 취객이 지랄하는거 거의 못봄 중고딩들이 교복입고 담배피는거 이런것도 이사와서 본적없는듯
전에 슼에서 보기론 동네 파출소 어떤지 보면 그동네 치안 안다는데 파출소 뭔가 쾌적해보이심.. 순찰은 항상 돌고
환경
나무가 정말 많고 가까운 곳에 중랑천이 있다
여기 소나무가 진짜 많음.. 길가다 솔방울 굴러다니는거 자주 목격해 ㅋㅋ 내가 비염환자인데 확실히 뭔가 숨통트이는 느낌 그런건 있는거 같아
중랑천은 자전거타기 진짜 좋고 산책로도 잘 되어있는데 좀 더 걸으면 공터나 농구대 이런 것도 많아서 가족들 운동하기 좋아보이더라
글고 등산 좋아하면 봉화산 가까운거 개꿀.. 나도 아직 두번밖에 안가봤지만 여기 일반 등산로가 있고 나무데크로 된 길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올라갈수 있음 뷰 좋아 ㅋㅋ
묵2동은 평지인데 1동은 언덕이 조금 있는 편 집본다면 이것도 한번 살펴봐 나는 적응돼서 괜찮긴 함
식당이나 프차
여기 좀 식당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엄청 자주 바뀌거나 그러진 않더라 오래전부터 터잡고 장사하는 집이 은근 많아 그래서 맛집도 꽤 있는 편 같음
근데 다 있을거 같은거 예를 들면 맥날 롯데리아 이런게 또 없음 ㅋㅋㅋ 가려면 근처 최소 1키로 넘고 그래 식당은 대체로 가격대가 저렴한 쪽은 아닌거 같음 그니까 동네나 물가 그런걸로 비교했을때
마트는 이마트가 젤 주축인거 같고 원래는 진로마트라고 장보기 되게 좋은 식자재마트가 있었는데 청년주택 지으면서 사라짐 근데 완공되면 그 자리에 그대로 들어온다고 하긴 했음
아 글고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동네에 스시집이 글케 많음 글고 음식도 안주류 이런게 많아서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을지도
또 카페가 은근 많고 디저트 파는 데도 소소하게 있음
도서관
난 공공도서관 가는거 좋아하는데 봉화산쪽에 구립도서관 잘 되어있음 묵2동에서 가려면 약간 멀수도.. 도서관 엄청 깨끗하고 열람실도 잘 되어있음 그리고 여기 말고도 중랑구 안에 도서관이 되게 많더라고 작은 도서관도 있고 그 도서관들 안에서 문화행사나 체험 이런걸 자주 함 잘 찾아보면 재밌는거 많이 할수있어
구에서 그런걸 표방하는건지 문화예술쪽 프로그램이나 기관 같은게 되게 많은듯 실제로 공방도 주위에 많더라고
크게 느끼는 장단점 정리해보면
장
나무가 많고 뭔가 평화롭다
규모에 비해 음식점도 많은 편이고 퀄리티도 괜찮다
단
교통이 미묘하게 한끗차이로 오래걸림.. 차로 가면 빠른데 대중교통으로 갈라하면 훨씬 오래걸리는 그런
원룸매물이 막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같음 잘은 모르지만 길건너 공릉쪽도 살기는 괜찮을거 같아
나는 저렴한 동네 찾아서 이쪽으로 오긴 했는데 살다보니 내가 만약에 차 있고 근처에 직장있으면 여기 정착해도 되겠다 하는 생각도 들어 아마 여기보다 더 좋은 환경도 분명 많겠지만 내가 가본 곳 중에선 괜찮은거 같아 근데 서울 끄트머리라 뭔가 묘하게 활동이 제한되는 느낌은 확실히 있어 안 그러려고 해도 덜 가게 됨
내가 생각하던 거 대충 써봤는데 쓰다보니 너무 장황하게 쓴듯 ㅋㅋㅋㅋ
혹시 또 궁금한거 있으면 내가 아는 한에서 얘기해줄게!
정확히는 묵동인데.. 묵동 인지도가 워낙 낮아서 ㅋㅋ 태릉 근처라 하면 다들 아~ 하더라고 ㅋㅋ 묵동이 크게 1동 2동으로 나뉘는데 나는 봉화산쪽에 가까운 1동에 살고있어
교통
먹골역 태릉입구 둘다 걸어서 갈만하긴 한데 그래도 먹골로 더 자주 가게 되는듯
버스는 파란버스랑 초록버스 자잘하게 있음
내가 뚜벅이라 도로상황은 잘 모르지만 태릉역쪽에 큰 사거리.. 거긴 항상 차량이 많음 아 그리고 내가 이 동네에 와서 느낀건 불법주정차가 정말 많다는거.. 놀랐음 이렇게 대놔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나 싶을 정도로 너도나도.. 차가 있다면 주차공간 있는지 한번 알아보기
치안
여기가 중랑구 끄트머리라 약간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긴 한거같더라고 근데 난 전에 살던 동네보다 훨씬 만족함 밤에 특히 조용하고 취객이 지랄하는거 거의 못봄 중고딩들이 교복입고 담배피는거 이런것도 이사와서 본적없는듯
전에 슼에서 보기론 동네 파출소 어떤지 보면 그동네 치안 안다는데 파출소 뭔가 쾌적해보이심.. 순찰은 항상 돌고
환경
나무가 정말 많고 가까운 곳에 중랑천이 있다
여기 소나무가 진짜 많음.. 길가다 솔방울 굴러다니는거 자주 목격해 ㅋㅋ 내가 비염환자인데 확실히 뭔가 숨통트이는 느낌 그런건 있는거 같아
중랑천은 자전거타기 진짜 좋고 산책로도 잘 되어있는데 좀 더 걸으면 공터나 농구대 이런 것도 많아서 가족들 운동하기 좋아보이더라
글고 등산 좋아하면 봉화산 가까운거 개꿀.. 나도 아직 두번밖에 안가봤지만 여기 일반 등산로가 있고 나무데크로 된 길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올라갈수 있음 뷰 좋아 ㅋㅋ
묵2동은 평지인데 1동은 언덕이 조금 있는 편 집본다면 이것도 한번 살펴봐 나는 적응돼서 괜찮긴 함
식당이나 프차
여기 좀 식당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엄청 자주 바뀌거나 그러진 않더라 오래전부터 터잡고 장사하는 집이 은근 많아 그래서 맛집도 꽤 있는 편 같음
근데 다 있을거 같은거 예를 들면 맥날 롯데리아 이런게 또 없음 ㅋㅋㅋ 가려면 근처 최소 1키로 넘고 그래 식당은 대체로 가격대가 저렴한 쪽은 아닌거 같음 그니까 동네나 물가 그런걸로 비교했을때
마트는 이마트가 젤 주축인거 같고 원래는 진로마트라고 장보기 되게 좋은 식자재마트가 있었는데 청년주택 지으면서 사라짐 근데 완공되면 그 자리에 그대로 들어온다고 하긴 했음
아 글고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동네에 스시집이 글케 많음 글고 음식도 안주류 이런게 많아서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을지도
또 카페가 은근 많고 디저트 파는 데도 소소하게 있음
도서관
난 공공도서관 가는거 좋아하는데 봉화산쪽에 구립도서관 잘 되어있음 묵2동에서 가려면 약간 멀수도.. 도서관 엄청 깨끗하고 열람실도 잘 되어있음 그리고 여기 말고도 중랑구 안에 도서관이 되게 많더라고 작은 도서관도 있고 그 도서관들 안에서 문화행사나 체험 이런걸 자주 함 잘 찾아보면 재밌는거 많이 할수있어
구에서 그런걸 표방하는건지 문화예술쪽 프로그램이나 기관 같은게 되게 많은듯 실제로 공방도 주위에 많더라고
크게 느끼는 장단점 정리해보면
장
나무가 많고 뭔가 평화롭다
규모에 비해 음식점도 많은 편이고 퀄리티도 괜찮다
단
교통이 미묘하게 한끗차이로 오래걸림.. 차로 가면 빠른데 대중교통으로 갈라하면 훨씬 오래걸리는 그런
원룸매물이 막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같음 잘은 모르지만 길건너 공릉쪽도 살기는 괜찮을거 같아
나는 저렴한 동네 찾아서 이쪽으로 오긴 했는데 살다보니 내가 만약에 차 있고 근처에 직장있으면 여기 정착해도 되겠다 하는 생각도 들어 아마 여기보다 더 좋은 환경도 분명 많겠지만 내가 가본 곳 중에선 괜찮은거 같아 근데 서울 끄트머리라 뭔가 묘하게 활동이 제한되는 느낌은 확실히 있어 안 그러려고 해도 덜 가게 됨
내가 생각하던 거 대충 써봤는데 쓰다보니 너무 장황하게 쓴듯 ㅋㅋㅋㅋ
혹시 또 궁금한거 있으면 내가 아는 한에서 얘기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