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만기1년 남은 전세집이 팔렸고 나 내보내고 세 더 올려받고 싶은거같은데 나도 더 살고싶은 맘이 없었고 더늦으면 갈 곳도 없을거 같아서 부랴부랴 알아봄 올해 집값이 넘 올라서 1호선 지방 끝자락임에도 불구하고 2억 중반이던 20평대가 반년만에 3억 중반이 됨ㅜ
돈을 좀 늦게 모으기 시작해서 예산부족으로 내년까지 1억모아서 매매하려고 했는데 그돈 모아도 집값 못따라잡겠고 그래도 부족했기에 결국 디딤돌 보금자리 국가대출로 70% 받고 부족한거 가족한테 빌리고 내돈 합쳐서 겨우 등기침
미혼이고 kb평균시세 3억이 넘어가면 디딤돌대출 못받는 상황이라 역세권 브랜드 신축아파트 실거주 많고 거래 적어서 시세반영 늦는 곳으로 골랐고 나 살때쯤 거래량 늘어서 등기치자마자 2천 더올라 간신히 막차탔어
디딤돌로는 50%정도밖에 한도가 안나와서 보금자리로 70%까지 추가로 받고 체증식으로 해서 월이자 38정도 나가. 복비 취득세 이사비용 등 포함하면 내 수중에 집값의 35~40% 정도 있어야되는거같아.. 가구살 돈 부족해서 취득세 카드로 할부해서 여윳돈 만들고 청약대출 이런거 추가로 받아서 그거 갚고 가족꺼 원금상환까지 100~120 정도 더 나가고있어
내 수중에 부담되는 부채인건 맞는데 체증식도 40세 이하 나이제한이 있어서 못 받을 나이가 점점 다가오고 살다보니 세살이 하는 스트레스가 상당해서 걍 눌러앉을 생각으로 질렀어
새 세입자랑 부동산 깜깜이계약땜에 예정보다 일찍 퇴거하게됐는데 덕분에 대출 잘나오고 무사히 이사해서 지금은 고마운맘도 있다..
단독주택 원룸 구축 이런데 살다가 새집 들어와서 만족하면서 살고있어 빚때문에 회사도 강제노예행 됐지만 마음만은 편하다^_ㅜ 내집마련 넘나 힘들지만 어떻게든 알아보니까 정말 딱딱 맞아떨어지는 내집이라는게 있는거같드라 덬들도 기운 얻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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