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펠이 스폰서 데려오는거만큼 선수들한테도 진심이었다면 진짜 지가 그리는 꿈의 구단도 만드는거 가능했을텐데 싶음
왜 기업한테만 잘하고 선수들한텐 못해서 그지경이 된건지 참
하다못해 단장이라도 붙잡았어야지
킹존때부터 쭉 좋은 훌게들 있었고 20용은 말모고 20용에서 쭉 이어져서 선수들 복지나 규모같은것도 차근차근 키워왔음
drx 이름값 자체가 달라졌을거 같은데 22월즈 우승하고 자기 팀 레전드가 다른 구단 유니폼 입고 인터뷰하는걸 봐야겠냐고 존나
걍 너무너무 아쉬움
(drx일대기 영상보다가 답답해서 쓰는글 맞음)
이제부터라도 차근차근 다시 일 잘했음 좋겠다 아펠도 나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