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남동생이 자기 먹을 밥상 차림을 도왔나봄 평소 안하던일임
엄마가 그게 마음에 들었던 모양임
갑자기 나한테 걔도 하는데 너는 그런거 안하잖아 시전함
평소 밥상차림 내가 도움.. 아니 진심으로 매번 음식 밥상에 나르는게 나라고
어쩌다 한번한 새끼는 대단한거고 평소에도 하는 나는... 시발...
이렇게 노골적인 차별은 너무 오랜만이라 사건 일어난지 한시간쯤 됐는데 아직도 얼떨떨함
당연히 화 좀 내긴 했는데 엄마는 아 몰랐어 미안 이러고 말았고 나는 화가 덜풀린 상태임
여기서 내가 한마디 더하면 되려 화낼거 알아서 참고는 있는데 아 모르겠다 걍 빨리 집을 나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