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할아버지 강원도 시골 사시는데 노인정에서 서울여행간다고 해서 갔더니 태극기부대 시위 알바였다 함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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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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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에서 서울 여행 보내준다고 해서 딸(내친구 어머니)이 용돈까지 드렸대
근데 할아버지한테 서울왔는데 여행 아니라고 집에 가고싶다고 연락왔다 함
알고보니 태극기부대 시위하는 곳에 내려준거였다 함....
진심 황당
사실 알바도 아닌게 무급으로 어르신들 동원한거고 밥만 챙겨줬다 함..
80대 후반 연세라는데 가서 무슨일 생기면 어떡하라고 어휴
친구 어머니도 노인정에서 단체여행 간다니까 별 생각없이 가라고 했던거라 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