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ㅍㅁ지만 갠적으로 재밌었던 국내여행지: 춘천 부산 경주 수원 강릉 울릉도 안동 공주 통영
아까 여행지 어쩌구 플때 혼자 곱씹다가 문득 우리나라도 좋은 여행지 많다 싶어서 ㅋㅋㅋ 추억되새기면서 써봄..
서울: 걍 머 아무래도 젤 대도시니까... 가성비좋은 감성호텔 + 경복궁 창덕궁 같은 고궁투어가 특히 재밌었음 + 국중박 국현미 그리고 카페놀이 등등 걍 도쿄 상하이처럼 어디에 중점 두고 여행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도시인
춘천: 자전거+자차 위주로 여행했는데 너무 좋았음 ㅜㅜ 닭갈비도 맛있고 남이섬은 안갔는데 남이섬이랑 묶어서 같이 가기도 좋은듯 여름에 물놀이 레저 즐기기도 좋은데 그 외 계절에 글램핑 즐기기도 좋았음
부산: 여기도 말모...222 바다+산+대도시+전통시장 좋아하는 사람이면 부산 무조건 환장함 그리고 워낙 대도시라 부산 내에서도 지역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여러번 가도 갈 때마다 재밌는 것 같음 로컬먹거리도 많고
경주: 유적지가 되게 경주 특색이 강해서 다른곳이 아닌 경주를 가야할 이유가 굉장히 뚜렷하다고 생각함ㅋㅋㅋ 뚜벅이가 다니기 좋은 여행지였음
수원: ㅅㅈㅎ 행궁동만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행궁구경+성곽산책이 ㅈㅉ 너무 좋았음.. 근처에 있는 미술관 박물관도 잘돼있고 치킨거리도 재밌었어서 당일치기로 갔다가 충동적으로 1박으로 늘림
강릉: 같이간 외국인 친구가 제주도 제외하고, 한국의 휴양지 하면 딱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의 도시라고 했는데 공감했음 ㅋㅋㅋ 동해바다 근처 여행지랑 묶어서 n박으로 여행하기도 좋지만 강릉에만 한달살기 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음 주변에 볼만한 문화유적지도 많고
울릉도: 내가 트레킹을 조아해서... 내가 가본 섬+원시림 트래킹 장소 중에 울릉도가 제일 좋았음 솔직히 두꺼운 나무 멀찌감찌서라도 보고싶은 욕심만 없다면 일본 야쿠시마보다도 좋았던 것 같음 난 백패킹은 안하는데 백패킹 하는 분들도 많은듯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 고택 ㅈㄴ 예쁘고 ㅜㅜ 안동댐도 예뻐... 내륙지방이라 그냥 근처에 산 풍경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안동댐+월영교 이쪽도 예뻐서 나처럼 연가시마냥 물가 풍경 좋아해서 호수, 댐, 바닷가 여행 좋아하는 덬이라면 만족할 것 같음 전통주 전통음식 괜찮다면 좋아할 식당도 되게 많고 민속촌도 되게 예쁨
공주: 백제 유적지 도시중에서 제일 좋았음 도시가 예쁘고 제민천 따라서 걷다가 아무 가게나 들어가도 다 예쁘고 맛있고 좋았던 기억이 있음... 솔직히 일본 소도시 여행 가느니 공주 간다 이런 느낌이었음 ㅜㅜㅋㅋ (일본 소도시 여행 취좆은 아니고... 그만큼 좋았단 뜻) 공주도 한달살기 해보고싶었음
통영: 항구도시의 어떤 로컬 음식들? 그런 특색이 강해서 해산물도 맛있고 골목여행 좋아해서 잘 맞았음 탁트인 동해바다랑은 다르게 섬이랑 항구 풍경의 바다도시 여행으로는 또 통영이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