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호는 “나는 일본사람과 똑같지요. 나는 지금 조선 옷은 한 벌도 없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매운 것은 조금도 못 먹어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일본인 아내와 함께 오 남매를 일본식으로 키우는 행복을 자랑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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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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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그의 태도는 그를 민족을 배반한 골수 친일분자로 보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조선인들은 고종의 갑작스러운 죽음이라는 충격적 소식을 쉽사리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기에 독살과 같은 음모가 있다고 믿고 싶어 했다. 그때 쉽게 눈에 띈 것이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 친일파로 낙인 찍힌 전의 안상호였다.
독살 음모론으로 지목된 이유 자체가 친일파여서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