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 통합병실에 보호자로 상주하는데 조무사가 자는 나를 깨워서 컴플레인 걸었는데 우리가 너무 했던걸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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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 |
조회 수 124
나는 4기 암환자 보호자인데
이번에 환자가 항암 부작용이 심하게 와서
간호간병 통합병실에 입원 중이야
응급실 통해 입원 했고 교수님이
보호자 24시간 상주 해야 된다해서
절차 밟아서 내가 있는 중이야
통합병실이긴 하지만 내가 상주해서
조무사를 부를 일이 없었어
새벽에 환자 소변통도 내가 비우는데
내가 지금 5일째 상주라 힘들어서
환자가 움직이는 소리를 못들어서 못일어났고
환자도 나 깨우기 뭣해서 소변통을 좀 비워 달라고
버튼 눌러서 조무사를 불렀는데
보호자님 보호자님 하고 나를 깨우는거야
환자는 환자대로 화나고 나 깨웠다고 화내고
나는 나대로 간호간병 병실이라 돈은 더 내는데
보호자가 상주한다고 이 정도도 안해주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짜증나더라고
그래서 조무사한테 환자가 한마디 했더니
미안하다는 소리 한마디 안하고 그냥 멀뚱 서 있는거야
새벽에 소란스럽게 만들기 싫어서 그냥 내가 소변통 비우고
다음날 직접 간호사실로 컴플레인 걸었어
간호사랑 같이 조무사가 와서 사과 했는데
우리가 너무 한걸까?
환자랑 내가 지금 너무 예민했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