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하지만 가장 단단하고 따뜻한 마음씨 지닌 큰형 포지션 샘스파
말 많고 장난기 어리지만, 실은 가장 자존감 낮고 애정욕구 강한 둘째 포지션 어스파
가장 어려서 배울 점도 많고 이제 막 소중한 사람을 잃어서 길을 잃었던 막내 톰스파
이 세 명이 모여서 함께 빌런들을 치유해주고 구원해주면서 서로를 보듬어주는 전개가 너무 맛있음...
특히 언제나 혼자였던 스파이더맨들이(톰스파는 이 작품에서 처음 고독해지지만) 다른 세계의 자신들과 만나면서 위로받고
자신이 하는 히어로 임무에 대한 보상을 받은 거 같아서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