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원을 운영 중임
지인의 지인이 근처에서 디저트 가게를 오픈함
좋은게 좋은거라고 우리 학원 이벤트나
학원 선생님들 혹은 아이들 간식으로 디저트나 음료를 자주 구매함
배달 안되는 곳이라 매번 직접 사러감
이번에도 학원 종강이라 디저트를 약 60만원 주문함
음료 포함 된 가격이긴 함
이전에도 아무리 많이 주문해도 서비스가 없긴 했음
여튼 주문한걸 학원생들이랑 찾으러 갔음
학원생 하나가 디저트 놓여있는거 보고 그거 먹고 싶다함
근데 그건 마침 주문을 안했음
원래는 마카롱이 디저트 메뉴에 없었는데 새로 생겼고
물어보니 꼬끄?라던데 마카롱 작업 하다가 망가지면
따로 포장해서 그 꼬끄만 따로 판매한다함
그래서 내가 주문 할 때는 망가진 제품이 없어서 그걸 못봄
알았으면 이것도 포함해서 골고루 주문 했었을 거임
한봉지에 3천원이던데 학원생이 2천원 밖에 없더라고
차를 가져갔는데 차에 지갑이고 핸드폰이고 다 놓고와서
내가 사줄 수가 없었는데 사장이 그냥 곤란한 듯 웃기만 하던데
이런 상황에서 그냥 2천원만 받고 팔거나 하나 서비스 줄 순 없었나
싶은 마음이 엄청 들었는데 내가 진상인가?
참고로 2년 동안 이 디저트 집에서 진짜 꾸준히 주문 했고
이렇게 이벤트 있으면 보통 60~70만원 정도 주문함
이전에도 서비스 한번 받은 적 없지만 지인의 지인이기도 하고
장사 잘 안된다는 소리도 건너건너 들어서 더 자주 간 것도 있음
기분 되게 그런데 내가 이상한거면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