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양원 계신 할머니 병원에 입원시키고 택시타서 엄마랑 전화하는데 기사님이 듣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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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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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할머니에대해 묻는거야..
알고보니 기사분 어머니가 90세가 넘으셔서 움직이지 못하시는데
정신은 멀쩡하셔서 절대 요양원 안가신다고고집부리셔서
기사분 동생분이 기저귀 갈아가면서 수발들고 있다더라
할머니 내내 외손주 봐줬는데 외손주 크니까 고모가
울아빠 직장에다 모셔옴(아빠 자영업하심)
그러면서 절대 요양원가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함
할머니 치매끼 있어서 몇달후부터 집 밖으로 몰래 나가셔서
엄마아빠 피 말림
결국 길에서 쓰러지셔서 요양원에 모셨는데
이제 요양원에 대한 인식도 바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