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은 불공평했고 이번 대회는 조작됐다"… 분통 터뜨린 이집트 득점자 지코, 하산 감독 역시 "명백한 조작" 발언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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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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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으로 이기고 있다가 2-3 역전패를 당한 이집트 선수들은 이 원인이 심판에게 있다고 본 모양새다. 추가골의 주인공 지코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불공평했다"라는 말을 세 번이나 반복했다. 이어 "심판이 온 나라의 노력을 헛되게 만들었다"라며, "이번 대회는 조작된 것이다. 미리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축하해도 될 정도"라고 수위 높은 발언을 덧붙였다.
호삼 하산 이집트 대표팀 감독도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내 생각을 말하겠다. 이 경기는 명백히 조작된 것이고 모두가 그걸 봤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한 "만약 아르헨티나가 이기기를 간절히 바란다면, 왜 모두에게 참가를 독려하는 거냐"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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