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카우트는 "지방 경기에서 응원가를 부르다가 가사를 개사해서 이상한 소리로 바뀌는 걸 들은 적이 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장애인을 비하하는 밈 속 인물 이름이었다. 지도자가 말렸어야 했는데 모르는 건지 아는 건지 그냥 두더라. 결국 나중에는 심판이 막아서 못하게 하는 걸 봤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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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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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올라와서 보는데 가관임ㅋㅋㅋ
이유가 없지는 않다. 일부 지도자들은 심판이 선수에게 경고하면 오히려 발끈해 "왜 우리 선수에게 지적하느냐"고 따진다. 현장에서 지켜보던 학부모가 항의하는 경우도 있다. 한 수도권 구단 스카우트는 "제구가 나쁜 투수가 마운드에 오르면 '볼볼볼볼' 하고 조롱하다가, 심판이 못 하게 하면 '보~~~오~~~올' 식으로 바꿔 계속한다. '흔들바위, 흔들바위' 하면서 심판 경고를 비웃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529/0000077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