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축구 농구 롤 챙겨보는 덬이라 말해보는 건데 프로리그 중에 k리그 인기 많은 거 맞음. 근데 시민구단들이 세금 끌어다 쓰는 것도 맞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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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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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4부리그까지 있으니까 축구계 안에서도 몇몇 기자들은 시민구단을 무분별하게 창단하니까 오히려 자생을 못하고 얼마 안 되는 유망주들을 분산시켜서 구단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거 아니냐는 비판은
내 기억에 2010년대 초반에도 꾸준히 나오던 얘기였어
그리고 그때부터도 시민구단이 너무 많다는 지적에 공감하는 축구팬도 제법 많았음. 근데 이게 해결하기엔 너무 복잡해....
축구가 승강제를 유지해야 피파에 인정받고 월드컵에 나가는 조건? 그런 게 있어서 1차로 승강제 유지하려고 팀을 늘린 거고, 2차로 유망주를 단계별로 키우자는 의도도 있었음
근데 실제로는 걍 지자체 정치인들 공약 남발이 되어버림
내부에서 서로 예산 나눠먹기 용도로 쓰는 바지구단 같은 곳도 생김
근데 시민구단 창설 기준이 엄격하지도 않고 제도도 느슨해서 계속 무지성으로 창단하더니 지금은 너무 갯수가 많아졌음
줄여야 한다고 비판하는 목소리는 계속 있었는데 어차피 팬들은 자기 구단 없애라 하면 입에 거품 물 거고, 축구인들은 밥줄 끊기기 싫으니까 침묵하고, 축협은 승강제 유지를 원하니까 권장함
그러다 이 지경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