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으로 이렇게 뒤숭숭하지 않은 대회는 처음. 2014년 브라질 대회 때는 이것의 50배 정도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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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홍 감독은 "안팎으로 이렇게 뒤숭숭하지 않은 대회는 처음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대표팀을 이끌었던 12년 전 브라질 월드컵 때보다 훨씬 분위기가 낫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홍 감독은 "연속성 면에서 봐야 할 것 같다.
경기 결과가 좋지 않은 점에 맞물려서 나올 수 있는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감독은 "축구 선수뿐 아니라 모두가, 살면서 결과가 좋지 않으면 남 탓을 하곤 한다.
축구 선수들도 결과가 안 좋으면 그런 얘기를 조금씩 하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수들에게 나를 탓하라고 했다.
김승규의 멕시코전 실수 장면도 김승규를 탓하지 말고 그런 상황을 준비시키지 않은 감독을 탓하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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