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김신 그의 이름은 복선이었고 스포일러였다. 백성들은 그를 신神이라고 불렀다. 시뻘건 피를 뒤집어쓴 채 푸르게 안광을 빛내며 적들을 베는 그는 문자 그대로의 무신武神이었다. 덕분에 숱한 전쟁에도 백성들은 두 발 뻗고 잘 수 있었다. 평화로운 밤이 계속될수록 백성들은 김신이 왕인 꿈을 꾸었다. 그는 적의 칼날은 정확하게 보았지만 자신을 향한 어린 왕의 질투와 두려움은 보지 못했다. 그는 자신이 지키던 주군의 칼날에 죽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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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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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시놉시스가 레전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