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인영이 미국 연예인이었으면 엄청난 돈을 벌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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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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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한국에서는 '예능 잘하는
걸그룹 출신 솔로(분류 불분명)'지만
미국 연예산업에서는 넣을 수 있는 범주
(personality-driven celebrity brand)가
너무 분명하기 때문에
리얼리티 쇼를 본진 삼아서 자기 영역을
끝없이 확대하는게 가능했을거임
서인영은 예능 잘하는 연예인이라기보단
관찰당할 가치가 있는 인격으로서
가치가 굉장히 높았는데
이 장르에서는 주인공의 감정, 취향,
소비, 허영, 외로움, 자의식, 공격성,
약한 면모 같은 게 전부 재산이 되는거라
한국 연예계에서 아슬아슬한게 전부 막대한 장점임
성격이 세다 → 좋음, 캐릭터 확실
취향이 과하다 → 좋음, 브랜드 가능
돈을 쓴다 → 좋음, 럭셔리/소비 콘텐츠 됨
짜증낸다 → 좋음, 클립 나옴
울고 무너진다 → 좋음, 인간 서사 생김
노래도 잘한다 → 좋음, 퍼포먼스 능력 추가
멤버(정아 언니)와 갈등, 화해, 그룹 재결성
→ 평생 자산
그러니까 본진을 리얼리티 쇼로 삼아서
인격 상품화 - SNS로 연동
(일상 클립, 패션/뷰티 루틴, 팬+안티 생성
짤과 밈 확산) - 인간 광고판 (신발, 뷰티,
다이어트, 라이프스타일, 악세사리 등등)
- 시즌마다 싱글(리얼리티 쇼와 연계)
- 사업 콜라보
이 노선으로 가면 움직이는 광고판이고
살아있는 브랜드 허브가 가능했을거라
리얼리티 서인영 지금쯤 시즌 25 하고 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