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어릴 때부터 엄청 친했고 서울 상경해 같이 살면서 울엄마 반찬도 나눠주고 희노애락을 함께하던 친구가 남친 생기더니 "너가 자꾸 집에 있으니까 우리 오빠 못 데려오잖아;;" 라고 화내는 느낌 배신감 지림
잡담 팬기만은 그냥 지 남친/여친한테 잘 보이자고 여태껏 자기 사랑해준 사람을 장애물로 이용해먹는 게 빡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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