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 법사위 간사 전격 교체…박범계 거론, 이례적 중진 기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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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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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민주당 지도부에 법사위 간사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과 법사위 간사 업무를 병행하는 데 부담이 큰 것을 이유로 꼽았다.
김 의원은 언론 공지를 통해 사의 표명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권리당원이 있는 경기도당 위원장으로써 앞으로 닥친 재보궐선거와 도당의 조직 정비 등에 집중하기 위한 일이 먼저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석열 내란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합류하게 되어 이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정청래 법사위원장과의 불화가 결정적 원인이란 내부의 해석을 놓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6월12일 선임 후 6개월가량 간사직을 맡았다.
원내 지도부가 후임자를 물색하고 있는 가운데, 4선의 박범계 의원(61·사법연수원 23기 물망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언론 공지를 통해 사의 표명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권리당원이 있는 경기도당 위원장으로써 앞으로 닥친 재보궐선거와 도당의 조직 정비 등에 집중하기 위한 일이 먼저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석열 내란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합류하게 되어 이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정청래 법사위원장과의 불화가 결정적 원인이란 내부의 해석을 놓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6월12일 선임 후 6개월가량 간사직을 맡았다.
원내 지도부가 후임자를 물색하고 있는 가운데, 4선의 박범계 의원(61·사법연수원 23기 물망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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