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돈주고 실험해본다는 덬이 있던데,
유튜브 알못이네. 유튜브가 전세계 모든 동영상을 다 검사하는 거 아님.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의 개념이 없으니 이런 일이 생기는 것임.
유튜브 조회수 전수검사 알고리즘은 버려진 미미한 동영상들 모두를 감시하는 게 아니야. 그 중 구글의 AI 알고리즘에서 검출되는 어뷰징 패턴에 맞게 걸리면 작동되는 거지. 당연히 버려졌던 혹은 조회수가 미미한 동영상들이 작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별 의미가 없기 때문에 어뷰징 방지에 안걸릴 수 있음.
하지만, 갑자기 네가 의뢰한 동영상이 단시간(꽤나 짧은 시간이겠지?)에 150만이 급증한다면, 바로 어뷰징에 걸려서 조회수 상승 정지되고 알고리즘이 전수 검사에 들어갈꺼다.
상업 뮤비같은 것은 조회수에 민감하고, 단시간에 오르는 단위가 크기 때문에 당연히 어뷰징의 1번 타자 중 하나지.
비유 하나 해줄까? 소주5병을 10분에 먹는 것과 10시간에 걸쳐서 먹는 것의 차이라고 보면 됨. 소주 5병 10분에 먹을 수 있음? 그럼 어떤 사람은 죽을 수도 있어.
정확한 구글의 알고리즘은 당연히 비밀에 부쳐지겠지만, 통상적으로 볼 때, 어뷰징이 의심되는 동영상의 가장 큰 기준은 단위시간내 조회수 급증인데, 이걸 나눠서 서서히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보고 있음. 다만, 백만, 천만, 억 단위의 Promotion용 뮤비는 빌보드 챠트 등에도 반영될 정도로 의미를 두는 것이기 때문에 수분, 십수분내에 수십, 수백만 조회수가 몰리면 조회수 증가가 정지되고 해당 트래픽의 유효성을 전수검사하는 거라고.
그리고, 단기간 급증 외에 장기간으로 볼 때도 구글이 디텍트하는 패턴과 로직이 있는 데, 이것들도 다 어뷰징 트릭 잡아내기 위한 것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