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天然ボケ(천연보케)에서 유래했다. 한국어로 대충 치환하자면 '천진난만', '천진하다' 이고, 영어로는 natural. 물 건너에선 줄여서 '텐보(天ボ)' 라고도 하는 듯. 1980년대 후반, 일본의 코미디언인 하기모토 킨이치가 지미 오오니시에게 내린 평이었던 "천재인 줄 알았는데 그냥 천연보케였다"가 시초다. 방송에서 바보짓을 너무 탁월하게 하길래 저 사람은 천재구나 싶어서 만났더니 컨셉이 아니라 진짜 바보였다고.
상식이나 행동이 일반인을 조금 일탈해 있다. 본인의 자각이 없거나 있더라도 희박하고 별 신경을 쓰지 않는 편. 대개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성격과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한다. 때문에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점'을 채워 주고 싶다는 보호심리 내지는 지배욕을 자극하는 유형이다. 4차원과 비슷해 보이지만 4차원은 캐릭터의 성격적인 유형이라기보다는 갭 모에를 유발하는 부차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백치미와 비슷한 매력이 있다. 요약하면 목차 1처럼 뇌가 순수한 것
마이페이스와도 일맥상통한 면이 있다. 다만 천연과 마이페이스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바로 캐릭터의 순수한 정도. 정확히는 마이페이스 중에서도 순수한 부류를 천연이라 봐도 무방하다. 마이페이스는 천연 같은 긍정적 마인드 부류와 부정적인 마인드 부류까지 모두 포괄한다.
맹하다, 얼빵하다, 희미하다(ぼんやり) 등으로 표현하는 때가 많으며 의식이 약하다는 편에서 지능이 낮은 바보와는 (일단) 다르다. 이런 캐릭터를 '치유계'라고 분류하는 일도 있지만 지나치면 역효과를 본다.
얼빠진 성격 탓에 민폐를 끼치는 일이 많지만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의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다. 순수해서 작품 내외적으로 공격하거나 까기 힘든 캐릭터가 대부분이다. 물론 예외는 존재 중요 포인트는 성격. 야마다 아오이 같은 경우는 민폐에 미워할 수 없지만 천연은 아니다.
https://namu.wiki/w/%EC%B2%9C%EC%97%B0
이 설명만 보면 내돌 뭐든 자연스러우나 천연보케는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