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신혜성 vs 이민우 vs 김동완 vs 전진 솔로콘서트 감상(?)
3,890 10
2016.03.09 03:02
3,890 10

작년 하반기에 신화 입덕해서 멤버 솔콘 저렇게 한번씩 다녀와봤는데 콘서트 플로길래 써보는

갓 입덕한 입장에서 느낀 점ㅋㅋㅋ 노래 잘하고 무대 잘하고 이런거 빼고 진짜 느낀점 위주 ㅋㅋ 


신혜성 콘서트 

 : 조명이 엄청 엄청 엄청 이쁘다. 

 : 밴드랑 많이 친해보인다. 멘트 타임에 밴드사람들하고 장난도 치고. 오래 같이한 느낌이 많이 들었음. 

 : 발라드, 모던락 계열 노래가 많아서 조용히 감상하기 좋다. 

 : 조용한 노래 끝나면 다같이 짝짝짝짝 박수치면서 환호하거나 조용히 박수만 친다. 혹은 곡이 끝나도 아예 아무 소리도 내지 않을 때도 있다. 클래식 공연인줄. 

 : 머글 커플이 간간히 보이는데 얘네 대부분 관크 쩔;; 미쳐버리는줄. 

 : 템포 있는 노래 할 때는 관객들도 일어서서 보는데 특정 부분에서 다 같이 안무같은 손동작을 한다. 

  (이거 신기했음. 처음보는 광경이라. 팬들이 다 같이 손동작같은거 맞춰서 따라하는거. 가사 중에 '안녕~'이 나오면 관객들이 다 같이 안녕~하고 손흔들고 

  '너야'라는 가사가 나오면 다 같이 신혜성을 손으로 콕 찝는 동작을 하는거  )


이민우 콘서트 

 : 클럽 분위기 같고 다이나믹함. 공연 시작 전부터 다들 펄쩍펄쩍 뛰는 분위기. 

 : 의외로 댄스 비중보다 락적인 분위기의 무대가 많았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살색. 복근... 

 : 공연 중에 임의로 흐름을 바꾸거나 하는 부분이 많아서 밴드 및 모든 스탭이 항상 긴장타고 있음. 즉석에서 막 바뀜.

 : 팬들 구호가 무서울 정도로 딱딱 맞는다. 개인적으로 팬-가수 호흡이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공연. 

 : 열성 남자팬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목격했던 유일한 솔로콘 (내가 목격한거 기준이니 가장 많다고 일반화는 하면 안되겠지만) 

 : 한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신혜성과 정반대 느낌. 완전 대척점에 있는 공연인 듯. 


김동완 콘서트 

 : 가장 소규모. 고로 가장 피켓팅......진심으로 자리가 아예 없어서 못간 회차가 너무 많음. 

 : 그런데 분위기는 편안해서 김동완과 대화하는 느낌도 들었음.

 : 모든 공연은 반말로 진행됨. 그리고 관객들 몇명을 찍어서 정말 대화도 많이함. 나 갔던 날중 하루는 관객 중 한명의 구남친이 자꾸 연락온다고 해서 김동완이 조언해줌. 

 : 여친이나 부인따라온 남자 관객들을 가장 잘 챙겨줌.  

 : 목소리 톤이나 노래 스타일 모두 소극장 밴드공연이랑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였다고 생각. 

 : 김동완의 일반인 지인들이 게스트로 총출동. 동네 아트박스 사장님이라든가 교회 아는 동생이라든가...

 

전진 콘서트 

 : 파워 댄스 + 가장 한국적인 발라드가 거의 반반. 사실 전진 솔로음반에는 좋은 발라드가 진짜 많다는거.. 

 : 팬서비스가 가장 구체적이고 섬세했던 공연이었던 것 같음. 다른 멤버들보다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적의 이벤트성 무대가 많음. 

  (타돌 댄스 짧게 커버하는 거라든지, 타돌 노래에 춤춘 다음 팬들 호응도에 따라 벌칙(?)으로 머리에 티아라 쓰기 등) 

 : 멘트 타임이 정말 재밌음. 예능멤인거 알고는 있었지만 멘트 타임에 진짜 배꼽빠지게 웃은 듯. 

 : 의외로 노출이 없음. 파워 댄스할 때도 거의 꽁꽁 싸매고 하는데 그 점에서 같은 댄스계열이라고 해도 이민우와 차별화된 느낌. 

  이민우는 거칠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무대에서 옷을 벗어던지고 날뛰는 느낌이라면 전진은 완벽하게 짜여진 무대 속에서 꽁꽁 싸매고 섹시함을 연출하는 느낌? 



더 취향인 공연이 분명히 있긴 있는데 덬이라 그런가 그냥 다 좋고 다 재밌었음 

솔로콘서트를 이렇게 다녀왔는데 아직 그룹 단체콘을 못가본게 함정.....

그래도 단체콘은 이번달 말에 갈거니까 ㅋㅋ 기대돼 ㅋㅋㅋ 

목록 스크랩 (9)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19 03.16 53,1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8,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1,2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1,2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1,688
공지 알림/결과 【 정치 관련 글은 💧💧💧다른곳💧💧💧에서 】 25.07.22 860,801
공지 알림/결과 2026년 상반기 주요 공연장 일정 60 25.06.09 741,629
공지 알림/결과 ✨아니 걍 다른건 다 모르겠고....케이돌토크 와서 돌덬들한테 지랄 좀 그만해✨ 153 24.08.31 2,691,005
공지 잡담 핫게 글 주제에대한 이야기는 나눌수있어도 핫게 글이나 댓글에대한 뒷담을 여기서 하지말라고 13 23.09.01 4,809,130
공지 알림/결과 🔥왕덬이 슼방/핫게 중계하는것도 작작하랬는데 안지켜지더라🔥 95 18.08.28 7,614,8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38124 잡담 저걸 오케이한 멤버들도 참 09:36 27
30438123 잡담 카톡돼지금??? 1 09:36 24
30438122 잡담 아이돌 좋아하는데 열애설나도 아무렇지 않은 덕질도 있나 라이트 아니고 코어 1 09:36 17
30438121 잡담 오 위에화 차기 5월 26일 데뷔네 09:36 23
30438120 잡담 난 광주하면 백반이야 09:36 8
30438119 잡담 근데 사실 오리탕도 쌈밥도 소고기전도 낙지호롱도 뭐시기뭐시기도 걍 다 엄마가 해주는게 젤 맛있어 09:36 10
30438118 잡담 광주사람인데 맛집 추천해줘 하면 1 09:36 15
30438117 잡담 나 토요일에 성수동가야하는데 1 09:36 34
30438116 잡담 광주 영미오리탕 군자에도 있는데 존맛 09:36 8
30438115 잡담 근데 탈덕이라는거 진짜 신기한거같음 2 09:35 62
30438114 잡담 아직도 국내팬들도 저 정도로 많나? 2 09:35 83
30438113 잡담 이번에 월드컵도 JTBC 독점임? 09:35 16
30438112 잡담 국책소리했다고 타덬들이 대신 일뽕몰이도해주고 3 09:35 60
30438111 잡담 올해 신인상은 슴차기 언제 나오냐에 따라서 달라지겠네 2 09:35 89
30438110 잡담 제베원 앤더블 활동기간 안 겹쳐도 박건욱 김규빈은 서로 만나는 거네 09:35 41
30438109 잡담 근데 예상인원 20얼마다 이러는 거 09:35 33
30438108 잡담 이게 안전 관련해서 빡세게하는 거 같지가 않으니까 문제임 09:35 14
30438107 잡담 그냥 저날 서울로 가능 교통수단 인원들 다 공연 관람객 수로 넣을 회사라니깤ㅋㅋㅋㅋㅋ 09:34 29
30438106 잡담 점 뺀지 5일 됐는데 화장 해도 됨? 1 09:34 29
30438105 잡담 6월에 월드컵이었나?? 1 09:34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