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는 거 없으니 응원은 열심히 하고 있고 할 거야 메시지도 틈틈이 보내고 있고,,, 그래도 속 답답한 건 좀 풀고 싶어서
그냥 상황이 어려워져서 못하는 게 제일 커보이거나 경기감각 등등 다른 이유들이 전부면 차라리 괜찮지 이리 봐도 저리 봐도 과부하 온 것 같다는 표현이 딱이라 그게 보기가 힘들어 다친 곳이 없어서 뛸 수 있어서 몸상태 괜찮다 보는 거랑 과부하 걸려서 폼 안 나오는 거랑 별개잖아 새파랗게 어린 것도 그동안 아껴쓴 것도 아닌데 회복기간 없이 굴러도 좀 뛰면 폼 올려오는 것도 한계가 있지
운동선수라 코트에 나온 한 몸이 어떤지는 면죄부가 될 수 없으니 보는 팬 입장에서는 더 속이 답답하다 시야 좁아지는 것도 폼 안 좋을 때 앞만 보고 하는 딱 그 상태고
시즌 마지막 두 경기는 보면서 몸의 한계치가 느껴져서 그냥 안 풀리는 날이네 하고 다음 경기엔 잘하겠지 하기가 어려웠는데 지금 움직이는 폼도 딱 그래서 속상해 스텝 밟는 바운스나 타고 올라가는 점프높이나 타점이나 스윙속도나 다 본인 것보다 훨씬 덜 나오는데 이게 열흘만에 어떻게 될 수 있는 게 맞나 멀리 안 가고 시즌 중에 몸 괜찮아보였을 때랑만 비교해도 모든 움직임이 천차만별인데,,, 재활 벼락치기하고 종양 떼고 국대 가서 재활하고 운동도 늦게 시작한 게 지금 볼 감각 좀 더 찾고 맞춘다고 올라올 수 있나 싶고
볼미팅 경쾌하게 맞춰서 최고 타점에서 반 템포 빠르게 끊어치는 장신공격수 나도 보고 싶어 나도 그거 사랑하는데,,, 에효 속상하고 답답하다
그냥 상황이 어려워져서 못하는 게 제일 커보이거나 경기감각 등등 다른 이유들이 전부면 차라리 괜찮지 이리 봐도 저리 봐도 과부하 온 것 같다는 표현이 딱이라 그게 보기가 힘들어 다친 곳이 없어서 뛸 수 있어서 몸상태 괜찮다 보는 거랑 과부하 걸려서 폼 안 나오는 거랑 별개잖아 새파랗게 어린 것도 그동안 아껴쓴 것도 아닌데 회복기간 없이 굴러도 좀 뛰면 폼 올려오는 것도 한계가 있지
운동선수라 코트에 나온 한 몸이 어떤지는 면죄부가 될 수 없으니 보는 팬 입장에서는 더 속이 답답하다 시야 좁아지는 것도 폼 안 좋을 때 앞만 보고 하는 딱 그 상태고
시즌 마지막 두 경기는 보면서 몸의 한계치가 느껴져서 그냥 안 풀리는 날이네 하고 다음 경기엔 잘하겠지 하기가 어려웠는데 지금 움직이는 폼도 딱 그래서 속상해 스텝 밟는 바운스나 타고 올라가는 점프높이나 타점이나 스윙속도나 다 본인 것보다 훨씬 덜 나오는데 이게 열흘만에 어떻게 될 수 있는 게 맞나 멀리 안 가고 시즌 중에 몸 괜찮아보였을 때랑만 비교해도 모든 움직임이 천차만별인데,,, 재활 벼락치기하고 종양 떼고 국대 가서 재활하고 운동도 늦게 시작한 게 지금 볼 감각 좀 더 찾고 맞춘다고 올라올 수 있나 싶고
볼미팅 경쾌하게 맞춰서 최고 타점에서 반 템포 빠르게 끊어치는 장신공격수 나도 보고 싶어 나도 그거 사랑하는데,,, 에효 속상하고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