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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감독은 "어떻게 프로 선수가 70분, 90분을 뛰지도 못하고 그렇게 힘들어하고 쥐가 나는지 실망스러운 부분들을 봤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것도 오롯이 감독의 몫이었다. "기술적인, 전술적인 부분을 떠나 그 선수들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라고 말한 김기동 감독은 "감독인 제가 그 선수들을 좀 더 챙겼어야 됐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 점이 더 아쉬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마무리는 본인 책임으로 감싸주며 끝났지만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