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니어스 | 수원=김귀혁 기자] 충북청주 루이 퀸타 감독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5일 충북청주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 수원삼성과의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충북청주는 개막 후 첫 승 도전에 실패하며 2무 4패의 성적으로 6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더불어 충북청주 구단 통산 수원과의 상대 전적을 4무 3패로 만들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고대하던 첫 승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개막 후 5전 전승의 수원, 그것도 원정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수원의 측면 공격과 중앙까지 조직적인 수비로 무력화하며 이렇다 할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오히려 몇 차례 역습 기회를 살리지 못했던 것이 더욱 아쉬운 경기였다.
다음은 충북청주 루이 퀸타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경기 소감은.
오늘 경기장에 와주신 모든 분들이 좋은 경기를 보셨다는 점에서 기쁘게 집으로 돌아가실 것이다. 우리와 수원 모두 이기기 위해 경기에 임했다. 끝까지 맞서 싸워서 경기에서 비길 수 있었다.
수원의 어떤 부분을 막은 것이 주효했을까.
우리가 매 경기 할 때마다 선수들에게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 우리는 상대방을 신경 쓰기보다는 우리가 준비한 축구를 보여줄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수원이라는 강팀, 그리고 개인으로 봤을 때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 거기에 우리 선수들이 본인들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활약을 선보여서 자랑스럽다. 수원 골키퍼 김준홍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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