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벌레 개런트 똥부터 치우느라 고생했는데 스폰서 유치는 물론이고 미르로 임시이전부터 장내행사 특히 블패유저들 잘챙겨주는 거 넘 보기 좋아씀!!!
이전에 보이지 않던 모기업 홍보도 많이 해주고 본인들이 잘했다고 하는 거는 떳떳하게 공중파까지 내보내주는 센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감독님 취임식! 개런트놈들은 다 꾸겨진 천쪼가리를 스폰서라거 붙여놨는데 이번 취임식은 우리 팀의 명성에 맞게 잘 준비해준 거 같아서 좋다ㅎㅎ
+그리고 푸른티어분들도 넘 최고였음 이전 깃수분들도 귀여운 거 많이 해주셨지만 이번 깃수는 진짜 알차게 잘 만들어주샸다
올한해 고생 너무 많았고 우리 12월부터 소집해서 훈련달려보자^____^
그리고 개쩌는 외인 좀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