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울 수 밖에 없는 수원FC위민 "여긴 대한민국인데 북한 원정 온 것 같아요"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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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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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에서 이런 관심은 없었기에 수원FC위민은 최대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서운한 감정을 쉽게 숨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훈련 등 공식 일정에 들어가면서 더욱 그렇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미얀마에서 고생하고 우한에서 깨져가며 개최권을 따왔더니 북한이 다 이득을 보는 중”이라는 한탄이 나오고 있다.
수원FC위민의 한 선수는 “단순히 훈련 뿐만이 아니다”라면서 “숙소 문제도 그렇다. 우리는 규정에 맞게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호텔이 있었는데 이동해야 했다. 우리는 북한 팀의 조연 같다. 여기는 대한민국인데 우리가 북한으로 원정을 온 것 같다. 모두가 우리가 아닌 내고향에만 신경쓰는 게 너무나도 보인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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